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주석/선수 경력/2023년 (문단 편집) == 징계 기간 == 시즌 전 [[음주운전]] 징계로 인해 70경기 출장 정지를 받아 전반기 대부분의 기간 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방출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구단은 우선 하주석을 안고 가기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2022 시즌 한화는 내, 외야 통틀어서 야수 유망주들의 기량이 아직 오르지 않았음이 시즌 내내 제대로 드러났기 때문에 방출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점이 컸다. 일단 잠재력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은 [[정민규]]가 상무로 입대하면서 하주석이 징계로 인해 출장하지 못하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는 FA를 통해 복귀한 내야 유틸리티 자원인 오선진이 주전 유격수를 맡고 백업으로 박정현 혹은 [[이도윤]]이 먼저 기회를 받을 것으로 추정되며, 만약 이 둘도 부진하다면 본래 포지션은 2루수이지만 유격수도 소화가 가능한 신인 [[문현빈]]이 차례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공백기간 중 [[오선진]]이 더이상 유격수 포지션을 맡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하주석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선수가 등장하거나, 하주석 본인이 복귀 이후 실전감각이 전부 망가져 22시즌보다 더 떨어진 성적으로 마무리 한다면 하주석의 입지와 가치는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한화에서의 방출 혹은 트레이드를 통한 이적 여부는 2023 시즌 결과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트레이드는 하주석의 이미지와 2023시즌 성적도 말아먹는다면 가망이 없다고 봐야한다. 방출이 안 됐기에 연봉협상에 들어갔는데 2022 시즌 크나큰 부진과 더불어[* 사건사고가 없었어도 20% 정도 삭감될 정도의 성적이었다.] 터뜨린 대형사고가 무려 2건이나 되는데다가 음주운전으로 내년시즌 절반을 못 나오기 때문에 '''50.2%(1억 90만원)'''이 삭감된 1억원에 계약하면서 겉으로 억대연봉은 지키는 데 성공[* 실제로는 2군에도 등록되지 못하는 징계 이행자 신분이라 거의 시즌 절반은 반액만 받으므로 실연봉은 7,600만원 정도이다.]했으나 복귀 후에도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면 방출 혹은 1억원 연봉도 위태로워 보인다. 팬들은 그마저도 엄청나게 후하게 줬다는 말이 많다. 시즌 중 한화 유격수 자리가 대놓고 구멍이 되어 버렸다. 시범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박정현은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오선진 역시 슬럼프에 빠져 있다. 그래서 한화 팬들은 하주석에 대한 재평가와, 이런 기회마저도 스스로 날려버렸다는 그에 대한 원망이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5월 현재 오선진은 대선진이라 불리며 활약 중이라 하주석은 점점 잊혀지고있다. 또한 신인 문현빈마저 상당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5월 19~21에는 한화가 '''30이닝 3득점''' 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금지어 취급받던 몇달 전과 달리 그리워하는 여론조차 일부 보이고 있다. 6월에는 박정현이 1할 4푼대 타율의 끝모를 타격 부진에 빠져있고, 오선진은 부상으로 이탈, 주포지션이 유격수였던 문현빈은 한화의 외야 특성상 외야수 위주로 출장하기 시작했는데 나름 성과가 있자 중견수로 고정됐고, 이도윤은 전보다는 나아진 타격을 보이고 있으나 하주석보다 높은 타격능력을 가지진 않았고 유격수 수비가 불안한 상태다. 결국 이러한 상황 때문에 징계가 끝난 후반기부터는 하주석을 울며 겨자먹기로 2군에서 실전감각 조율 후 기용할 것이라는 여론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문제는 하주석도 실전감각 부족으로 부진에 빠진다면 한화는 유격수 공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6월 중순부터 이도윤이 공수 양면에서 그럭저럭 활약하고 있다. 팬들의 여론은 대부분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는 음주운전 사고들로 인한 경각심[* 더욱이 한화의 연고지인 대전에서 [[대전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 사건|음주운전 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한화는 하주석을 섣불리 복귀시켰다가 야구팬들의 거센 역풍을 맞을 수 있다. 공교롭게도 한화 구단 역사상 [[송진우(야구)|최고의 레전드]]의 [[송우현|아들]]이 음주운전으로 [[키움 히어로즈|소속팀]]에서 방출당한 것을 생각하면, 하주석을 복귀시킨다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 그리고 팀케미스트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하여 반대 의견이 많으며 이도윤이 어느정도 메워주는데다가 70경기 1,2군에 뛰지도 못 했기에 그냥 올 시즌은 넘기는 의견도 많지만 6월 30일 7연승을 18년 만에[* [[류현진]]이 입단하기도 전이다.] 하면서 분위기에 고조된 이들과 친한화 성향 [[이상학]] 기자까지 하주석만 오면 5강행은 꿈이 아니라며 적지 않은 수가 복귀를 희망하는 의견을 내며 충돌하고 있다.[* 또한 현재 같은 대전을 연고로 하는 K리그1 대전 시티즌 [[이민성]] 감독도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인물이라, 송우현만 가지고 형평성을 주장하기에는 안 맞긴 하다, 사람들의 이중잣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는 사례, 심지어 이민성은 현역시절이고 혈중 알코올이고 하주석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